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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 스타라이트] '무대소녀'의 유래 (1월 13일자 정보)

해당 게시글은 유게에 업로드한 간단 정리글을 그대로 옮겨왔으니 반말체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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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당시, 새로운 작품을 만들려던 부시로드

 

 

IP 제작 당시 초기맴버중 한명인 각본가 히구치 씨는 효고현 출신으로 다카라즈카 근처에 거주하고 있었다고 함.


히구치 씨가 처음 다카라즈카에서 관람한 것은 5살 때. 그저 "눈부심"만을 느꼈다고 함

 

 

 

 


 

이후 평범하게 "무대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오사카 예술대학에 재학할때 그 생각이 뒤집어졌다고 함.

 

 

인간의 본질과, 인간이 허함을 연극으로 매우려는 행위, 정신과 의사와 환자의 대화수단으로서의 연극, 프로이트의 연극론에 있어서 

무대란 무대에 서는 사람에게 있어서 부족한 점을 되찾거나 보완해주는 치료의 존재기도 하다는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함.


히구치씨는 이와 함께, 학생 연극을 하는 사람들이 가진 모든걸 아르바이트까지 해서 연극에 쏟아붓는걸 보고 연극은 광인들이나 하는것, 

무대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위험한 매력을 지닌거라 인식하게 되었다고 함. 무대에 홀린자는 생활이 잿더미가 된다고.

 

 

 

 

 

 

 

이 대학생때의 경험을 토대로, "열광" "미완성"의 성질을 갖춘 "무대소녀"의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함.

"평범한 행복, 여자아이의 즐거움. 모든 것을 태우고 아득한 빛을 목표로 한다. 그것이 무대소녀."

 

 

 

 

 


이 무대에 대한 관점이 히구치씨와 후루카와 토모히로 감독이 일치했기에, 레뷰 스타라이트의 방향성이 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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