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カシアの雨にうたれて
このまま死んでしまいたい
夜が明ける 日がのぼる
朝の光のその中で
冷たくなったわたしを見つけて
あの人は
涙を流してくれるでしょうか
아까시아의 비에 젖어
이대로 죽고 싶어라
밤이 밝아오고 해가 뜨는
아침의 빛 그 속에서
싸늘히 식은 나를 찾으며
그이는
눈물을 흘려주시려나
アカシアの雨に泣いてる
切ない胸はわかるまい
思い出のペンダント
白い真珠のこの肌で
淋しく今日もあたためてるのに
あの人は
冷たい瞳をして どこかへ消えた
아까시아의 비에 울고 있는
끓는 가슴은 알 리 없겠지
추억의 펜던트
하얀 진주의 이 살갗에
쓸쓸하게 오늘도 품었는데
그이는
싸늘한 눈매를 하고 어딘가로 사라졌네
アカシアの雨がやむとき
青空さして鳩がとぶ
むらさきの羽の色
それはベンチの片隅で
冷たくなったわたしのぬけがら
あの人を
さがして遙かに 飛び立つ影よ
아카시아의 비가 그칠 때
푸른 하늘 쪽으로 비둘기가 날자
보라색 날개 빛깔
그것은 벤치의 귀퉁이서
싸늘히 식은 나의 허물
그이를
찾으며 아득히 날아오를 그림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