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から伝えればいいのか 分からないまま時は流れて
뭐부터 전해야 좋을까 모르는 채로 시간은 흐르는데
浮かんでは 消えてゆく ありふれた言葉だけ
떠올랐다 사라져가는 흔해빠진 말들뿐
君があんまりすてきだから ただすなおに 好きと言えないで
네가 그토록 멋지니까 그냥 솔직하게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 해
多分もうすぐ 雨も止んで 二人 たそがれ
아마 곧 비도 그치고 우리 둘은 황혼으로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会えなかったら
그날, 그때, 그 장소에서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僕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二人のまま
우리는 언제까지나 모르는 사이로 남아
誰れかが甘く誘う言葉に もう心揺れたりしないで
누군가 달콤하게 속삭이는 말에 이제 마음 흔들리지마
切ないけど そんなふうに 心は縛れない
딱하지만 그런 식으로 마음은 잡히지 않아
明日になれば君をきっと 今よりもっと好きになる
내일이 되면 너를 분명 지금보다 더 좋아하게 될거야
そのすべてが僕のなかで 時を超えてゆく
그 모든 게 내 안에서 시간을 넘어가
君のためにつばさになる 君を守りつづける
너를 위해 날개가 되어 너를 계속 지킬게
やわらかく 君をつつむ あの風になる
부드럽게 너를 감싸는 저 바람이 될 거야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会えなかったら
그날, 그때, 그 장소에서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僕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二人のまま
우리는 언제까지나 모르는 사이로 남아
君のためにつばさになる 君を守りつづける
너를 위해 날개가 되어 너를 계속 지킬게
やわらかく 君をつつむ あの風になる
부드럽게 너를 감싸는 저 바람이 될 거야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会えなかったら
그날, 그때, 그 장소에서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僕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二人のまま
우리는 언제까지나 모르는 사이로 남아
誰かが甘く誘う言葉に 心揺れたりしないで
누군가 달콤하게 속삭이는 말에 마음 흔들리지마
君をつつむ あの風になる
너를 감싸는 저 바람이 될 거야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会えなかったら
그날, 그때, 그 장소에서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僕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二人のまま
우리는 언제까지나 모르는 사이로 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