街角から掛かる野に知らぬ振りで風を切っても
荒れて燃える夜に迷う
まるでガラスの身を投げる様に
길모퉁이부터 걸친 들녘으로 모르는 척하며 바람을 갈라도
사납게 타오르는 밤을 헤맨다
마치 유리알 몸을 내던질듯이
Teen-age blue 無邪気で
Teen-age blue 野蛮で
Teen-age blue 切ない心を埋める愛探す
「一人歩きしてみたい」と咳くあの子は危ないエンジェル
틴ー에이지 블루ー순진무구하게
틴ー에이지 블루ー야만스럽게
틴ー에이지 블루ー쓰라린 마음을 채울 사랑 찾아
「혼자 걷고 싶다」고 콜록이는 그 아이는 아찔한 앤젤
「海が好き」といつか言った言葉がまだ気に掛かるけど
波に揺れる泡沫ほど脆く砕けて散るはずもないと...
「바다가 좋다」고 언젠가 했던 말이 아직 마음에 걸려도
파도에 사무치는 거품마냥 맥없이 부셔지고 흩어질 리 없다고…
Teen-age blue 涙も
Teen-age blue 笑顔も
Teen-age blue すべてが心を癒す愛だから
夜明け前の空の蒼が染めてくあの子はクリスタル・エンジェル
틴ー에이지 블루ー눈물도
틴ー에이지 블루ー웃는 얼굴도
틴ー에이지 블루ー모든 게 마음을 낫는 사랑이라
새벽녘 하늘의 푸르름이 스며드는 그 아이는 크리스탈・앤젤
Teen-age blue 無邪気で
Teen-age blue 野蛮で
Teen-age blue 切ない心を埋める愛探す
夜明け前の空の蒼が 染めてくあの子はクリスタル・エンジェル
ガラスの天使
틴ー에이지 블루ー순진무구하게
틴ー에이지 블루ー야만스럽게
틴ー에이지 블루ー쓰라린 마음을 채울 사랑 찾아
새벽녘 하늘의 푸르름이 스며드는 그 아이는 크리스탈・앤젤
유리알의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