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 구독자 23명 | BlackBeast41 | 아비오도스의 아쎄이전뇌전기

오야스미 홀로그램 - 세상의 끝






























君と目配せをして僕は呼吸をしてる
淡い光が影、追い越して行ったんだ

너와 눈을 마주하고 나는 호흡을 하네

희미한 빛이 그림자, 앞질러 갔단다


君を追いかけていった世界の終わり
時間を運ぶウサギに混じって
僕によく似た僕が並んで通り過ぎていく
あてもなく

너를 따라서 갔던 세상의 끝

시간을 나르는 토끼와 뒤섞여

나랑 제법 닮은 내가 지나쳐 가네

아무렇지도 않게

君と見た夢で僕は世界を見てる
淡い光が影、追い越して行ったんだ

너와 꾸던 꿈에서 난 세상을 보네

희미한 빛이 그림자, 앞질러 갔단다

夢を見た
光のふりした影が朝に飲み込まれていく

꿈을 꿨어

빛을 따라하던 그림자가 아침에게 먹혀 가네

夢の中
僕の手が掴んでいたのは僕の影だったんだ
僕は目配せをして君の夜を見てる
淡い影が光、追い越して行ったんだ

꿈속

내 손이 붙잡고 있던 건 내 그림자였단다

나는 눈을 마주하고 너의 밤을 보고 있네

희미한 그림자가 빛, 앞질러 갔단다

君と目配せをして僕は呼吸をしてる
淡い光が影、追い越して行ったんだ
あの日絡まった糸はただここで

意味をなくしてもつれていくだけ 

너와 눈을 마주하고 나는 호흡을 하네

희미한 빛이 그림자, 앞질러 갔단다

그 날 얽힌 실타래는 그냥 여기서

의미를 잃더라도 가지고 갈 뿐


泥だらけの船に乗って
雨が止まなくって
目を覚ませばいつだってそこには暖かい夜があったんだ

진흙투성이 배를 타고

비가 그치지 않고

눈을 뜨면 언제든 거기엔 따뜻한 밤이 있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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