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과 발베니를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와
신라호텔이 손을 잡고
글렌피딕 발베니 라인 하이엔드 위스키만을
취급하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2월 말에 10명의 사람들을 초대해서
비공식행사가 있었는데
운이 좋게 초대받아서 다녀왔어요
사진유출금지 엠바고가 걸려있어서
그냥 헤헤 좋았엉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엠바고가 풀렸다고해서
방문기를 써봅니당
라이브러리 안쪽 깊숙한곳에 숨어있어요
디스틸러스 왔다하면
직원분이 1 : 1 로 에스코트해주십니다
크게 다섯개의 공간으로 나눠져있어요
위스키를 판매하는 리테일룸
레이디 번 시리즈가 있는 레이디 번 룸
발베니 60년이 있는 발베니 룸
최초의 글렌피딕이 있는 글렌피딕 룸
그리고 원액을 테이스팅할수있는 테이스팅 룸
발베니 룸에 있던
발베니 60년입니다
우리나라에 한병 들어왔다는데
이 날 행사 참석하셨던 분중에
한분이 3.4억에 구매하셨어요
여기서 마실테니까
진열 보관해달라고 하셔서
박제됐습니다
각각 한세트씩만 들어왔다는
레이디 번 에디션 1 2 3
1 2 3 인데 왜 두줄만있나요??
에디션 1은 바로 팔렸다고 합니다
주류를 마실수있는 공간은
10인실
6인실
4인실이 있고
2시간 이용에
미니멈 차지는 100만원입니다
그리고 자기한테 맞는
위스키를 찾아보기 위한 테이스팅룸도 있었어요
요긴 추후에 일반 고객들에게도
개방될거라합니다
글렌피딕 앰배서더 배대원님의 설명과
소개로 모든 순서가 진행됐고
콘티넨탈의 캐비어와
팔선의 건전복
패스트리 부티크의 초콜릿들과 함께
6종류의 위스키를 시음해볼수 있었어요
글렉피딕 21년 그랑 리제르바
글렌피딕 22년 그랑 코르테즈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뤼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발베니 25년 레어매리지
위스키 좋아하시는분들은
어?? 저게 왜 있어??
하는게 보이죠?
글렌피딕 22년 그랑 코르테즈가
요기서만 판매하는 조건으로 들어왔어요
아마 5월부터 일반 고객들에게 공개라고 들었으니까
그랑 코르테즈 관심있는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이거 맛있어요
진짜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