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두개로 입문했습니다. 5도 차이인데 조니워커가 먹기 훨씬 더 좋더군요 그래서 조니워커는 반 먹었는데 메이커스는 70프로? 남았습니다
안주는...
회사에서 아무도 안먹어서 받아온 요놈을 먹어보려다가 귀찮아서 쉬는날에 먹기로 하고
포테토칩 신상 트리플치즈로 가겠습니다
위스키가 쪼금 따라서 한번에 훅 먹기에 나쁘지않네요 가슴이 뜨뜻해지면 물이나 안주 한조각 먹으면 확 가라앉는것도 신기하구요
아직 한번에 많이 안마셔봐서 숙취는 못느껴봤는데 숙취도 덜하더니 괜히 유명양주 마시는게 아닌가봅니다
향과 맛이 세서 저절로 양 조절되는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