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 구독자 135명 | 흥두루미

구하기도 힘들었던 홉스플래쉬ipa

요새 ipa에 빠져서 구스아일랜드꺼 사마시다가 neipa란 녀석이 있다길래 함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cu에서 프리미엄 수제맥주로 나온것중 뉴잉아이피에이 스타일이 있다고 무작정 찾았는데 옆동네까지 뒤져봐도 없었습니다 ㅠ


그러다가 앱으로 재고검색이 가능하단 글을 봐서 검색해보니 두곳이나 있네요 ㅋㅋ 그나마 가까운곳에 바로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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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팩묵음으로 사왔습니다


가보니 낱개로는 안팔고 너아니면 살사람없다와 할인+안주한개 덤을 시전하시길래 어쩔수 없이 다 샀네요 ㅠ


3.6에 샀으니 한캔당 6천언꼴에 아몬드 큰거까지...


에반윌리엄스 살려고 한거 ㅂㅂ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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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입음 저번달 초쯤에 했네요


모 맥주유투버 보니까 일주일만 지나도 안먹는다는 사람 있다고 하는데 전 뭐 호기심에 먹는거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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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쓰면 하난 바로 먹어봐야죠


한캔따라보니 완전 오렌지쥬스네요 ㄷㄷ


편의점에서 먹던 ipa와 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완전 오렌지 오랜지 스럽네요


뉴잉아이피에이 보면 향니 팍 치고 올라온다는 느낌인거 같은데 아쉽게도 캔입한지 한달 넘은 녀석이라 향은 좀 죽은거 같네요


그래도 편의점ipa보단 낫고 neipa를 처음 먹어보는거라 다음번이 기대됩니다


다른 동네에 올드라스푸틴 하나 남아있던데 사야하나... 흑맥주는 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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