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들 즐거운 알콜 생활 되십니까
이전보다 보틀이 늘어서 인증샷 올리게 되네요
맨 안쪽은 찍는다고 찍었는데 사진이 날라가서... 흐흑...
그래도 한번 쭉 보시죠
맨 안쪽은 좌측부터 글랜리벳, 안티콰리, 라가불린 12, 발베니 12입니다.
중간에는 까뮈 VSOP, 탈리스커 10(제 필수 모스트 원입니다) 글랜피딕, 버팔로 트레이스입니다.
마지막 맨 앞줄은,, 아란 10(요 근래 빠진 1순위), 아드백 10, 싱글톤, 프라야 럼 됩니다.
특히 아란은 배럴리저브 처음 마셔보고 빠진다음에 10년 처음 구매해서 마셔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장기간 수입 안되던 이유를 알 것 같은 녀석이었습니다 ㅜㅜ
물론 냉동실에 진 종류도 몇 개 있고, 그 외에 전통주 다른 녀석들도 많지만... 증류주는 일단 요만큼?
결혼이나 뭐다해서 저번달까지 많이 못 마셨는데.. 이제 슬슬~ 프라모델도 만들면서 은근하게 즐겨야겠습니다.
ㅎㅎ다들 즐거운 알코올 생활 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