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윌리엄스 보틀 인 본드
생일선물로 친구에게 받은 물건입니다
트레이더스에서 만날수 있는 블랙라벨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이군요
위스키 유투브 영상에서 말하는 가죽냄세라는가 뭔지 한번에 알수 있을만큼 자기주장이 강하네요
가죽냄세가 강한만큼 달달한향과 맛은 블랙라벨보다 약한기분입니다
같은 라인의 제품이라도 이렇게 까지 다르다니
위스키의 세계는 재밌네요
와 안그래도 지금 에반 마시고 있는데.. 어찌된게 짐빔이나 잭다니엘 기본들보다 에반이 더 맛있더라고요..
( 제 자신이 아세톤향에 매우 취약하더군요.. )
와일드터키는 뭐 강도가 달라서 다른 느낌이지만요.. 에반 바틀인본드도 아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