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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게이샤 - 샤케라또

블렌딩하고 이렇게 저렇게 버텨오던 마지막이 와버려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얘기가 나왔던 샤케라또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블랜더로 갈았더니 거품 질감이 너무 강하게 되긴 했는데, 시원하면서도 진한 맛이었습니다.


다음에 해볼때는 얼음을 좀 줄이고, 블렌더로 돌릴때 살짝만 갈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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