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플랜트에서 구매한 블루마운틴 워시드입니다 그동안 게이샤만 쭉 마시다 고급 원두의 대명사였던 블루 마운틴이 궁금해져서 구매해보았어요 30g을 블루보틀 드리퍼 이용해서 추출했습니다. 소감은.. 맛있긴 하네요. 게이샤는 프루티한 산미가 매력이었다면 얘는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에 가벼운 산미가 느껴지네요. 입에 넘어오는 느낌이 우유처럼 부드러운 것도 괜찮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제 취향은 게이샤 워시드쪽이 더 맞네요. 색은 대충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