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 ㅎㅎ
인사가 좀.... 한참 늦긴 했지만요.
실은.. 작년 중반쯤부터 계획하던게 있었는데..
그건 바로..
지금의 여친님과 올해 결혼을 하는거에요 ㅎㅎ
그래서 새해가 밝으며 이것저것 생각할 일도 많고, 시작할 일도 많아서
커뮤를 그다지 들여다보지 못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지금처럼 우리 이쁜 카논쟝의 게시판에 이상한 글이 올라오지 못하게끔
관리는 계속 해나갈 생각이에요.
여친님은 제가 본업인 프로듀서로 완전히 돌아오길 바라지만..
솔직히 카논쟝을 두고 어떻게 떠나요 ㅋㅋㅋ
카논쟝은 못참죠.
아이쿠 이런... 잡설이 길었네요.
얼른 카논쟝을 보고 싶으신거죠?
여러분 맘들 잘 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