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 ㅋㅋㅋㅋㅋ
철지난게임 | 구독자 18명 | 할게없네­
흔한 스파2 팬게임
스크린샷
4
0
1108
2021.07.23 (23:45:47)
-
1눈팅만121.07.24 00:02
-
내 가장 기억에 남는건..286 컴터시절 오락실에나 가서 즐길수 있던 스트리트 파이터2 를 집의 컴퓨터에서도 할수 있게 되었다는거.. 아니면 적어도 슈패버젼 스파2를 해야하는데..당시 그 비싼 슈패와 당시 16만원정도 하던 카트리지를 내 금전력으로는 구할수 없었던거..뭐 나뿐만이였겠나..그저 컴터라도 있던 많은 우리들.. 아주 열풍이였지 않나..다른 최초의 버젼이 있는진 모르겠는데..난 정영덕님 버젼으로 시작했고.. 하이텔의 게오동이나 고게동 같은데서 여러 소스 받아서 막 개조도 하고 이거저거 이미지 입혀보고 서로들 편집해서 공유하고..계속 새로운 캐릭터들 컨버젼되고..정말 행복했었던 시절이 아닌가 싶네.. 뭐 오락실이나 슈패판하고 같을순 없었지만..286정도의 컴에서도 오락실 게임을 즐기수 있었다는거 정도에 의의를.. 밸런스도 좀 안맞고..타격점도 허술하긴 햇지만..뭐 그냥 좋기만 했음..좀 나중엔 여러게임의 케릭터도 가져와 입히기도 하고.. 아마 무겐? 인가 그게임의 원조격이라 볼수 있지 않을까 하네.. 뭐 나중에 대만쪽에서도 쾌타지존같은 격겜도 나오기 시작하고..후엔 무장쟁패..터프가이는 정말 잘만든 수작에 속하고.. 뭐 그저 그런..기억에 남는 게임이라면.. 하이텔 동호회에 '별바람' 님? 그분이 자작하신 호랑이의 분노1,2 정도 즐겼네.. 뭔가 대전게임의 흉내는 내긴했는데..개인자작품이지만..솔직히 즐기기가 좀 힘들기 해서..그저 기념작으로 보는정도.. 차라리 무도관,용쟁호투.노익사이트. 이런류 로도 나름 대리만족 하기도 했으니까..프로딸쟁이21.07.24 02:41
-
프로딸쟁이저도 이런 게임들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정영덕 스파2는 복사본 얻으려고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친구에게 빌붙어서까지 복사했는데 집에 와보니....베드섹터;;ㅠㅠ흑흑.. 당시 슈패 등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아이템이었고 갖가지 개조버젼도 나와서 잼있었는데 말이죠 글고 쾌타지존이나 무장쟁패 등도 PC에선 엄청 완성도 있는 수준으로 나온 작품들인데 최근에 유튜브에서 이런 거 리뷰하는 분껄 봤는데 괴작으로 치부하더라고요.....기분이 좀 별로였음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최선의 작품들이었고 잼있게 했었는데 그걸 지금 기준으로 괴작 또는 쓰레기 이런 걸로 분류해서 맘이 아팠음..ㅜㅜ폭우속통통이21.07.24 13:42
-
폭우속통통이그렇죠..시대적인 유행과 기술의 한계에서 당시 최선의 작품들인데..현 시대의 기준으로 과거의 유물의 수준을 가름하려 하다니..참..철없는 사고아닌지..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는법인데.. 왜 옛것을 간과하는지..조상이 있어 현재의 자신이 존재하는것 아닙니까..참 너무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같아서..씁슬합니다..옛것은 옛것의 나름대로 풍미가 있는법이고.. 그때를 추억하며 나름 감성을 즐기수 있는것인데..거..그러하군요.. 문화와 유행은 한계에 다다르면 다시 돌고 도는것이니..또 때로는 복고가 유행하는것도 그러한것 아니겠습니까프로딸쟁이21.07.24 14:00
-
노친네들은 기억할지도..프로딸쟁이21.07.24 02:43
-
번호 구분제목작성자추천 조회수 날짜
-
베스트[화이트데이] 7천명밖에 사지않았다는 궁극의 명작 정품인증[ ]루리웹-1816458561· 추천 9· 조회 2889· 날짜 09.30
-
베스트삼국지 하면 생각나는 게임[ ]protoss666· 추천 5· 조회 2530· 날짜 06.23
-
베스트고소당할려고 작정한 대만게임[ ]protoss666· 추천 5· 조회 3382· 날짜 06.11
-
베스트오사카 덴덴타운[ ]protoss666· 추천 9· 조회 4559· 날짜 06.07
-
베스트곧 나올 대작 격겜[ ]protoss666· 추천 5· 조회 2477· 날짜 06.02
-
베스트레슬엔젤스 시리즈의 역사[ ]아야 블레어· 추천 5· 조회 2533· 날짜 05.29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
mgsd 오메가몬 발바토스.ver
-
고기 2층으로 얹어 주는 카츠동
-
덴덴타운 재패니즈 소울 푸드
-
니케: 도로시 코스프레
-
두리안 한덩이 빠따져
-
5월 날씨 좋은날 바이크 여행
-
키라 라크스 재회 디오라마
-
노가다후 먹는 짬짜면
-
시그니엘 서울 1박 호캉스 후기
-
기신 킹제이더 헤드 제작
-
PG 퍼스트 언리쉬드 완성했습니다
-
플레이엑스포 체험후기
-
용자 라이딘 개조중
-
레고) 커스텀 옵티머스 프라임
-
굿스마일 아로나 넨도로이드
-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게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
대기업이 밈 맛을 알고 쇼츠를 만듬.gif
-
미국 물총놀이 할때 상대방 도발하면 안되는이유
-
우리집 시골댕댕이는 산책하면
-
김동현 반포자이
-
죽은 친구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jpg
-
80,90년대 당시 외국산 완구 수입될때 자주 겪었던 문제점...
-
ㅈㄹ 개같은 12사단 중대장 근황
-
당근하는데 별 미친놈 다보겠네 ㅡㅡ
-
콜롬비아 27조원 보물선
-
짱구 보다가 빡친 디씨인
-
MBC 뉴스에 새로 추가된 코너
-
오늘자 스피또 1등 당첨자 인터뷰..
-
한국에 치킨값이 폭등 할 예정 입니다. jpg
-
저가 피규어와 고가 피규어의 차이.jpg
-
최애의 아이 전시 판넬 사고 현장.jpg
-
이번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고 하는 사람
-
8~90년생들이 듣고 자란 말.jpg
-
20대 남성의 뺨을 때려서 해임된 경찰
-
[게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루리웹 뉴스 베스트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
이중영업? 안 들키고 돈을 잘 벌면 그만이야! - 수상한 여관 '던전 인'
-
아야네오, 안드로이드 휴대용 디바이스 ‘포켓 S’ 티몬 통해 한국 출시
-
‘승리의 여신: 니케’ 기반 카드 게임 일본에 등장, 니케 듀얼 인카운터
-
브라운더스트2, ‘무직전생 II’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소개
-
두 가지 맛의 긴장감을 보여주는 멀티 플레이 호러, '시냅스'
-
명조 오프라인 이벤트 ‘명조 in 홍대 - 웰컴 투 띵조랜드’, 현장 풍경
-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 이탈리아산 소울라이크 액션 RPG
-
쿠로게임즈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 오프라인 전시 이벤트 진행
-
넷마블 신작 MMORPG ‘레이븐2’, ‘신규 클래스’ 및 ‘공성전’ 등 로드맵 공개
-
스마일게이트, 신작 MMORPG ‘로드나인’ 티저 페이지 오픈
-
스텔라 블레이드, 보스 챌린지·신규 나노 슈트
-
30주년 맞이하며 재탄생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실제 모습은?
-
‘드래곤 퀘스트’의 날, 신작 진척 상황 공개
-
데이브 더 다이버, 3D에 뛰어든 2D 캐릭터
-
게임하러 킨텍스로, PlayX4 2024 현장 풍경
-
유니티, ‘유니티 6’에서 고화질 그래픽 구현
-
TV 애니메이션 ‘천수의 사쿠나히메’, 정보
-
진짜 마지막? '퍼스트 디센던트'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가 남긴 것
-
서비스 중단 이후 1년, 권토중래 할 수 있을까? - '멀티버서스' 체험기
-
클래식 호러 게임 클락 타워, ‘클락 타워: 리와인드’로 부활
-
‘창세기전 2’ 넘어 ‘템페스트’, 진정한 ‘아수라 프로젝트’로의 첫걸음
-
1.5주년 추억 담았다, 승리의 여신: 니케 ‘비욘드 더 메모리즈’
-
아야네오, 안드로이드 휴대용 디바이스 ‘포켓 S’ 티몬 통해 한국 출시
-
‘승리의 여신: 니케’ 기반 카드 게임 일본에 등장, 니케 듀얼 인카운터
-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28일(화) 외전 시리즈 ‘템페스트’ 업데이트
-
브라운더스트2, ‘무직전생 II’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소개
-
쿠로게임즈 ‘명조: 워더링 웨이브’, 정식 서비스 시작
-
이제 1주년, 계속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 '블랙클로버 모바일' 인터뷰
-
명조 오프라인 이벤트 ‘명조 in 홍대 - 웰컴 투 띵조랜드’, 현장 풍경
-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월광 영웅 ‘용의 반려 셰나’ 23일(목) 업데이트 완료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