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사고 한달된 초보에요
홍천강 비엄청 온 다다음날 가봤는데 물살이 무섭더라구요...그날 낚시하시는분 다섯분 봤는데...아무도 못잡고
저번주 광백저수지도 가서 3시간 있어봤는데.,..낚시하시는분 열명 넘게있는 데도 아무도 못잡고 건너편에서 입질도 없다고 소리치시더라구요....
낚시대 사기전에 장인어른과 횡성에서 그냥 나뭇가지 꺽어서 낚시줄 바늘달고 꺽지 잡아봤는데 그때 너무 잘잡혀서 쉽게 본것같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는 조종천에서 꺽지나 강준치가 잘 잡힌다고 하는데...
이번주 주말에 가볼 예정인데 혹시 가보신분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