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엠에서 좀비사이드 플레이를 목적으로 가볍게 번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일요일이라서 시간맞춰서 오랜만에 드라이브 할겸 행사장에 갔습니다.
이번에 나올 좀비사이드2 와 보드엠에서 발매하거나 발매 예정인 게임들이 공개되 있었습니다.
와디즈 펀딩 취소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야기가 많은 좀사2 위에 추가 컨텐츠로 판매 예정인 다크나이트 매탈
그리고 옆에 발매 예정인 마블 유나이티드 확장팩 3가지 토르, 블랙팬서,가디언즈갤럭시
좀사2 프로모 캐릭터 2개와 다크나이트 매탈 프로모로 추정되는 캐릭터
매탈주사위 묵직하니 무게가 엄청 납니다.
프레지던트 피규어들
다크나이트 매탈은 수입만 해오는게 아니고 한글화 까지 해서 나오기 때문에 좋네요
웃는 Batman 이 아니라고 웃는 배트맨이라서 "편안" 하네요
다크나이트 메탈 피규어들과 박스들 지금보니 다국어 버젼으로 나오네요
해외랑 같은 가격이면 가격이 상당할거같습니다 ㅎㅎ;;
정작 본판과 확장판은 구경만 하고 사진으로 담지 못했네요 ;;
메시브 다크니스 영문판 한국판 샘플은 구정이 지나면 올거 같다고 합니다.
좀비사이드2 시나리오1 플레이
확실히 1편에 비해서 쉬워졌습니다.
맨홀도 사라지고 문을 열었을때 모든 방에서 리젠이 되는게 아니고
어두운 부분에서만 발생하기 때문에 좀비를 처리할 때 수월한 편이였습니다
물론 닥돌하면 금방 죽는 건 여전해서 거의 클리어 직전에
앞에 뛰쳐나갔던 분이 끔살하면서 게임오버 ㅎㅎ
다양한 시나리오 와 모드들이 있다고 해서 기대되네요
무좀 (무기를 들어라 :좀비사이드)
드로우앤 라이트 게임 인데 좀비사이드의 특유의 성장하면서 전투를 치루는 느낌을 잘 살렸네요
영문 판이고 기다려도 하기 힘들거같아서 포기하고
게임 세팅만 찍어본 메시브 다크니스2
확실히 컴포가 좋습니다
이외에도 크죽죽, 앙크, 흑사병 등 다양한 게임플레이가 진행중이였는데
이미 해보고 싶었던 게임은 좀사2와 신작 무좀을 했기 때문에
5시에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차가 밀리기 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신작 체험을 해볼수 있어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