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노바를 구입하고 한참 동안 플레이를 못하다가 드디어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룰영상을 몇번을 보는데 머리에 들어오질 않아서 포기를 했다가
오랜만에 모임에 참석하시는분이 열심히 룰 공부를 한 덕분에 플레이 할수 있었네요
동물원을 운영하는 테마가 생각보다 잘 살아있었고
5가지 행동을 적절하게 사용하는게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테포마보다 더 좋았습니다
카드에 나와있는 동물의 지역이나 멸정위기종등 동물에 대해서 다양한 읽을거리와
사진으로 표현되서 리얼한 동물을 보는 재미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돈이 생각보다 부족하고 돈을 버는 방법이 거의 없기때문에 최대한
효율을 짜내는 것도 좋네요
아쉽게도 모임시작전에 모여서 플레이 한거라서 초반에 게임을 정리해야 했지만
게임의 흐름은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1인플레이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아크릴 트레이를 뽐이 와서 구입했었는데 플레이 하면서 이거 없었으면
엄청 불편했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