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그리드 재충전!!!
파워그리드 재충전
14세 이상 | 2~6명 | 120분
프리드만 프리제 작가의 대표작, <파워그리드 재충전>이 재생산되어 8월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파워그리드 재충전> 재입고를 기념해 <파워그리드 재충전 확장: 지도 모음집>도 함께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프리드만 프리제가 누구죠?
Friedemann Friese는 독일의 보드게임 작가입니다.
<파워그리드>를 비롯해 <504>, <폭풍의 대권주자>, <프리제의 랜드로드> 등의 게임을 펴냈는데요. 그는 "F"와 초록색을 좋아하는 괴짜로 유명합니다.
그가 만든 게임은 제목이 꼭 (독일어 기준) F로 시작하고 초록색을 기본색으로 삼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그는 "2F"라는 보드게임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항상 초록색 옷을 입고 초록색 머리를 한 채 나타나곤 합니다.
괴짜 작가 프리드만 프리제의 대표작 중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수작이 바로 <파워그리드>입니다.
차갑고 묵직한 아트워크를 지닌 이 게임은 열띤 발전소 경매, 치열한 자리싸움, 수요에 따라 널을 뛰는 연료 시장 등을 통해 변화무쌍한 시장 환경을 게임판 위에 구현해 냈습니다. 그 결과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습니다.
20년 동안 <파워그리드>는 여러 차례 개정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여왔습니다.
<파워그리드 재충전>은 그 개정의 최신 판본입니다. 발전소가 빠르게 갱신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2명 게임 또한 치열하게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https://www.koreaboardgames.com/magazine/menuDetail?boardCd=news&postNo=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