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자들도 쉽게 익힐수 있어서 좋고
생각보다 덱을 운영하는 느낌이 잘 살아있어서
초심자도 유경험자도 재밌게 즐길수 있어서
하면 할수록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에 확장 나와서 풀셋 구매
3인이 모여서 설명해주고 플레이 하는걸 구경했습니다.
다음에 4인이 모이면 2:2 팀전을 해보고 싶네요
백로성
가격이 참 저렴하게 잘나와서 바로 구매했던 백로성
박스는 작은데 게임판도 큼직하고 컴포나 구성물도 만족스럽습니다
게임은 3라운드로 총 9번의 액션이 주어지는
짧은 플레이 타임에 비해서 유로게임의
빡빡한 자원관리와 콤보가 연결되서 터질때의 쾌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2인플로 2번 연속 3인플로 2번 연속 플레이 할정도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유로 게임
아트웍이 잘 뽑혀서 눈이 가긴했는데 딱히 관심이 없다가
평들이 괜찮은거 같아서 구입
스플랜더 류의 자원을 획득하고 카드를 깔면서 점점 엔진을 빌딩하는 게임으로
자원 토큰이 4개까지만 가져올수 있고
라운드 수 만큼만 카드를 내려놓을 수 (소환) 있어서
적당한 자원관리와 카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시너지를 내는가가 포인트
카드에 텍스트가 좀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꽤 잘 나온거 같아서 만족
게임할때 정말 자주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자원들 넣어두고 하면 정말 편합니다
물론 오거나이저에 넣어서 보관이 안되지만
백로성 같이 박스가 작은 게임에는 참 유용한 물건
배틀그라운드 보드게임
도색을 하려고 단색으로 음영 작업만 하고
채색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요..
프로토 타입보다 확실히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