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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크] 수원 보페 간단 체험 후기

이번에 페스타는 수원이라서 가는시간만 1시간이 넘어서 가고 오는데 지치는 느낌이였습니다


11시 좀 넘어서 도착하고 빠르게 엘더베일의 거처를 수령


네트워크 전쟁은 수량이 적은건지 구경할때도 품절  직전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얼마 아있다가 품절됨 관심이 있었는데 구입을 안한게 왠지 아쉬운 느낌 ㅎㅎ


참여를 안하는줄 알았던 하비게임몰 부스가 있어서 혹시나 하고 폴디드오거를 봤는데 스타워즈 리벨리온 오거가 하나 있어서 빠르게 구입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과 라크리 모사 오거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컬러풀한 트레이가 눈길이 갔지만 최애 게임이 아니여서 패스

아래는 체험한 게임 후기들




트렉킹 역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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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자체는 단순한 셋콜렉션 게임인데 시간여행을 할때마다 받는 토큰을 모아서 점수트렉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체우는가 포인트

시대카드 뒷면에 역사적인 이야기들을 적어놔서 일러스트를 보고 읽는 재미가 좋았음

교육적으로도 좋을거 같음 아트웍도 좋고 컴포 퀄도 좋고 가격도 적당해서 체험후 구입완료


구입시 동인도 회사도 구입했는데 미묘하게 가격이 비싸서 고민하다가 구입 

차라리 네트워크를 살껄 하는  이미 늦은 후회 ㅎㅎ;;



미지의 행성


img/23/08/13/189ecfa37e550b2df.jpg


마치 테포마 같은 느낌의 비쥬얼의 미지의행성

한명씩 돌아가면  중앙에 있는 트레이를 돌려서 자신이 원하는 타일을 가져가고 가면 다른 플레이어는 자긴의 위치에 있는 두가지 타일중에 하나를 골라서 행성을 조금씩 채워 나가는 테트리스 게임

타일을 놓을때 오른쪽에 트렉이 올라가는데 다양한 보너스등을 이용해서 전략적으러 점수를 올리는 부분이 쉬운데 점수를 내려면 전햑적인 플레이가 필요함


체험하고 별로면 패스하려고 했는데 체험후 

구입완료



이번패스타에 구입한 게임은


엘더베일 딜럭스

스타워즈 리벨리온 폴디드 스페이스 오거나이저

트렉킹 역사속으로

동인도회사

미지의 행성


짐이 너무 많아서 돌아다기 너무 빡세서

3시반 쯤 빠르게 복귀 역시 차를 가져와서 실어 놓고 했으면 마감때까지 즐겼을텐데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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