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동물관련 유튭을 자주 접한다면 알고리즘으로 인해
냥이의 울음소리에 비트를 넣어 I Go Meow 라는 가사를 붙인 노래를 들어봤을것이다.
주인공 고양이의 이름은 칼라.
이른바 '고양이 밈' 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일상의 언어들과 동물의 울음소리를 사용해 작곡을 하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더 키프니스가 칼라와의 콜라보를 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The Kiffness x Cala - I Go Meow (Singing Cat)
i go meow
나는 간다냥
i go meow
나는 간다냥
i go meow
나는 간다냥
go meow
간다냥
i don't know
나는 몰라
who i am
내가 누구인지
look away
시선을 돌려봐
away
멀리
hey little kitty
안녕, 귀여운 고양이야
oh it's such a pity
음, 정말로 안타깝다고 생각해
that you don't know who you are
네가 누군지 모른다는 것이 말야
'cause you are a shining star (go meow)
왜냐면 넌 반짝이는 스타니까 (간다냥)
oh that little voice of yours
너의 그 작은 목소리가
is opening all the doors
모든 문들을 열고 있어
thet you thought were closed
닫겨져있다 생각했던 것들이
but they're opening now
지금은 이렇게 열리고 있어
i go meow
나는 간다냥
i go meow
나는 간다냥
i go meow
나는 간다냥
go meow
간다냥
i don't know
나는 몰라
who i am
내가 누구인지
look away
시선을 돌려봐
away
멀리
.
.
.
칼라의 묘주인 엘리자베스는 칼라가 어린 고양이라 생각하여 입양을 했지만
아파서 동물병원에 데리고가 가보니 12살이었고 칼라는 노환으로 인하여 6월 즈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이후 여러사람들이 I Go Meow 를 올리며 고양이 칼라를 추모하는 중.
개인적으로는 칼라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을 알게 된 이후부터는,
더 키프니스와 칼라의 콜라보 곡 마지막, 배경의 비트가 없어지는 부분이 꽤나 먹먹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