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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린이 미국 주식 8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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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째 주식 보고서

2021년 8월 주식 보고서


이번 달은 한국 코스피, 코스닥은 많이 빠졌지만 미국은 환율도 많이 오르고 분위기가 나름 괜찮았네요.

다음 주 주말에 휴가라서 주식 월 말 결산할 시간이 안될 것 같아서 미리 월결산합니다.




현재 주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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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변동

환차익 수익률: -2.1% → 0.77%

평가금액 : 209,396,797원 → 216,181,955원

내수익률 : 41% → 43.45%

누적수입금 : 60,891,594원 → 65,477,144원




보유 종목 투자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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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전월보다 전체적으로 수익률이 소폭 상승을 했는데요. 전월과 수익률은 거의 비슷하네요. 

스타벅스가 이전달에 31.38%-> 46.3%로 많이 올랐다가 이번 달에 다시 46.3%->36.39% 다시 떨어졌습니다.

이번 달에는 QQQ ETF를 매수했습니다. 이번 달은 지출이 크다 보니 추가 매수를 많이는 못 했습니다.

당분간은 QQQ(나스닥 지수 ETF)와 SPY(S&P500 지수 ETF)만 계속 매수할 생각입니다.




월간이력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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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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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매도는 하지 않고 매달 적립식으로 계속 추가 매수하는데요. 투자원금에 비해 추가 투자금은 적다 보니 투자 비중은 크게 변경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이번 달은 QQQ를 추가 매수해서 비중이 QQQ 비중이 1% 증가했네요.

대부분 지수 ETF에 투자 중이고, SPY(S&P500 지수 ETF) 50% 이상 투자하고 나머지는 QQQ(나스닥 지수 ETF) + AAPL(애플) 에 큰 비중으로 투자 중입니다.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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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T(AT&T), VZ(버라이즌), AAPL(애플), SBUX(스타벅스)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SBUX는 8월 27일에 배당 지급일인데 결산을 일찍 해서 미리 등록해 두었습니다.

처음 배당을 받았을 때가 2019년 8월인데요. 배당받기 시작한 지 2년이 되었네요. 어느새 배당 누적액도 440만원 정도가 되었습니다.

매년 예상배당금은 300만원이 넘네요.

연도별 배당 차트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적립식으로 매달 투자를 하면서 주식 비중을 늘려가다 보니 배당금도 계속 점점 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월이 이 전년 월보다 배당금이 증가하였네요.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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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보유 중인 주식 수익률은 거의 변화가 없는데 환율이 2% 넘게 올라서 수익률이 이번 달에 2% 정도 올랐네요.

미국 주식은 환율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 주식 투자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게 환노출 때문이기도 한데요. 보통 주가가 빠질 때 환율이 올라줘서 주가 하락으로 인한 자산 하락을 방어해 줘서 심리적으로 정말 좋습니다.

환율이 떨어져서 수익률이 낮게 나올 경우도 있지만 보통 환율이 떨어질 때는 시장 상황이 좋아서 주가가 오를 때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저는 크게 신경 안 쓰고 있습니다. 

수익률이 조금 적게 나는 것보다 수익률 하락이 방어되는 게 저는 더 좋거든요.

주식할 때 가장 큰 리스크가 주가가 크게 폭락했을 때 겁먹고 주식을 매도해서 시장에서 아웃되는 것인데 환율이 하락을 방어해 줘서 정말 좋습니다.

미국 주식을 투자하고 있으니 꾸준히 자산이 우상향하네요.





년간 수익금,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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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수익률의 25.14%입니다. 올해 수익률도 계속 오르고 있네요.

올해의 수입금은 43,429,933원입니다.





주식 결산 후기

이번 달은 환율이 많이 올라서 환차손익이 마이너스에서 드디어 플러스로 바뀌었네요. 환율이 올라서 자산은 커져서 좋기는 한데 미국 주식 추가 매수하기엔 환율이 부담이 되네요. 이번 달에 추가 매수 때문에 환전을 하는데 환율 1170월에 환전 될 때 깜짝 놀랐습니다.

환율이 많이 올랐을 때는 보통 한국 주식은 많이 빠질 때인 경우가 많아서 앞으로 매달 추가 매수할 때 환율이 높을 때는 저렴한 한국 주식을 매수할까 고민이 되네요. 환율이 많이 올라도 그냥 계속 환율 신경 안 쓰고 계속 매달 월급에서 생활비 쓰고 남는 돈은 계속 환전해서 미국 주식을 매수할 것 같지만 고민입니다.

올 한해 일이 많아서 정말 바쁘게 지냈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다음 주에 휴가를 쓰네요. 9월은 더 많이 바쁠 것 같은데 이번 휴가 때 푹 쉬어야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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