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가 대략적인 것만 알죠
기사 나온 거만 보고 왜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나
선수 개인 입장에서는 구단을 고르고 싶을 거에요 애시당초 K 리그 리턴 자체를 바라지 않았겠죠
그렇지만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돌아오기로 한건데...
흠...일단 합의금이라도 물어 주는게 계약 사항 준수 라고 봅니다만
뭐 모르겠습니다 선수 대리인 측에서는 또 그럴 필요가 없다라고 얘기하는 거 같기도 하고
유망주 육성이 중요하죠 잘 하는 애들이 필요한데 모든 스포츠가 그렇죠
근데 우리 축구가 해외파에 대해 좀 많이 갈망하죠 아무래도 해외파로 어릴때 부터 성장하길 바라니까요
너무나도 당연하다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큰 물에서 놀고 싶죠 누구나 그리고 그런 선수가 국가대표로 뛰길 바라기두 하구요
선수 입장에서 당시 어렸고 또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바르샤에서 가장 결국 오래 재적한 거로 봐야겠죠
그러다 보니 수원에 대한 충성심이 그렇게 있지는 않을 거 같아요
있었으면 애시당초 수원으로 바로 갔지 싶습니다 이거는 ㅋㅋㅋ;
근데 지금 수원 입장에서도 굳이 필요한 포지션이 아닌걸로 알긴 합니다
결국 당시 지원금을 물어는 줘야 하지 싶어요 그게 가장 관건 이지 싶습니다
이게 지금 유스 시스템의 한계지 싶어요...
유스 시스템을 다시 한번 손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해외로 갈 수 있게끔 지원 받는 거는 중요하긴 한데...
의리를 지키는게 맞다 라고 얘기를 하게 되지만 해당 선수 입장에서는 또 그러지 않을테니까요
흠...ㄷㄷ 합니다 개인의 욕구와 시스템의 보존 문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떡밥으로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