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 - 요시다 마야 (삼프도리아, 세리에A, 리그24경기 주전) , 토미야스 타케히로 (볼로냐, 세리에A, 리그 25경기 주전)
MF - 미나미노 타쿠미 (사우스햄튼, EPL, 리그 15경기) , 카마다 다이치 (프랑크푸르트, 분데스리가, 리그 24경기 주전) , 엔도 와타루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리그 26경기 주전)
FW - 오사코 유야 (베르더 브레멘, 분데스리가, 17경기)
어제 참여했떤 5대 리그 뛰고 있는 선수들
여기에 차출 거부로 무산된 DF 30세 사카이 히로키(마르세유, 리그앙, 25경기 주전)
이탈리아 리그 세리에A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센터백 2명
분데스리가 1부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1명 리그 도움 5위, 어제 한일전 1골
분데스리가 1부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1명, 어제 한일전 1골
차출거부 때문에 못온 프랑스 리그 리그앙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라이트백 1명
어제 경기가 너무나 일본은 안정적이었던 게 괜한 게 아니구나 싶음
아무튼 이러하다 치면
우리는 지금 주전이 손흥민, 황의조 뿐이고
그나마 이재성이 분데스 1부는 확실하게 잘했으니까 1부에서도 주전자리 잡을 거라 기대하고 싶고
황인범은 넘사벽 주전이니까 유로파라도 나가서 눈도장 찍으면 당연히 대성할 거리 기대하고 싶고
아무튼 일본도 주전 아닌 미나미노나 뭐나 해서 다 투입시켜서 어제 결과 만든 거니까
그러면
우리도 손흥민 황의조에 황희찬은 당연하겠고
이재성, 황인범도 당연히 들어가야 하고
김민재, 김영권 센터백, 양측 풀백은 누구냐...
우리나라가 그래도 골기퍼는 잘 키워내서 걱정없고, 김승규 잘 하고 ㅇㅇ
우리하고 일본하고 다 영끌해서 최정예로 붙을 날이
붙는다면 결국 최종 예선일 가능성이 높을 텐데
어쨌든 최정예로 하면 이때야 말로 투지, 정신력으로 해서 가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