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6-0 나와도 이상할거 없는 경기였음
동기부여 없고 (친선경기 + 예선전 멀었음 + 경기력이 문제라면 국내에서 k리그 주축선수들끼리 팀붙여서 해도 ㄱㅊ았음)
불안감만 있고 (일본 신종코로나 + 1만명 관중 + 국내, 팀 복귀시 격리조치)
제대로 팀을 꾸린 것도 아님 (어떻게든 굴려보려고 울산 7명 선발, 이강인 뽑았지만 합도 못맞추고 바로 경기)
상대방이 미친듯이 할거라는 확신만 있음 (일본 25일 예선전 + 유럽파 대다수 포진)
이거 누가 기획했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