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된 계약기간은 1년 6개월
2명의 코싱스태프와 동행 예정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즉전감 외인 포함 3-4명 이상 보강 예정
코치진 권한도 감독에게 맡겼습니다. 김병수 감독은 2명 가량의 코치와 동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2023년 수원삼성 중도 부임 당시 실패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코칭스태프에 자기 사람을 들이지 않은 점을 돌아봤기 때문입니다. 다만 서동원 감독대행, 박원재 코치 모두 김병수 감독과 인연이 있습니다. 서동원 감독대행은 김병수 감독의 고려대 3년 후배이고, 박원재 코치는 포항 코치 시절 선수로 함께 했습니다. 기존 인력에 대한 평가를 듣고 확인한 뒤 외부 수혈을 할지, 기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지를 최종 선택할 것이라 들었습니다.
사실 김병수 감독 선임에 대한 평가는 선수 영입까지 봐야 제대로 이뤄진다고 봅니다. 대구 스쿼드의 문제는 팬들도 다 압니다. 여러 포지션에 걸친 다면적 보강이 필요합니다. 제가 듣기론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대구 구단은 즉시전력감 영입을 외국인 포함해 3-4명 이상 추진 중입니다. 구단이 감독 선임 기한으로 삼은 6월 13일보다 더 일찍 선임하려고 했던 것도 신임 감독과 조율을 해 이적시장 영입을 진행하기 위해서입니다. 대구는 원래 계획대로 이 부분에서도 신임 감독을 위한 전폭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1차 출처: 조사장한테 문디 소리듣는 썰호정
2차 출처:대구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