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 구독자 113명 | RussianFootball | Анастасия

축협 개혁 뿐 아니라 모든 개혁이 참 어렵습니다

우리 사회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진행형 이기도 하죠


근데 그만큼 아직 후진적 사회의 잔재도 남아 있죠


정보화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우리 사회는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죠 


그런데 그렇지 못 한 부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명예나 체면에 얽매여 살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집단이 추구하는 올바름 보다 개인 혹은 소수집단의 권익을 더 추구하는 경향을 보기 쉽습니다


역사가 그렇죠


타인을 얼마나 존중 할 수 있는 마인드냐에 따라 갈리죠


사실 이쯤 되면 사임 하는 것이 낫죠 


그렇지만 끝까지 버텨서 자신의 최소한의 명예를 더 우선시 하려 하는 것 입니다


축구계를 독점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우리 사회뿐만은 아니지만 영웅을 과하게 선망 하거나 합니다


지금은 안 그러죠 영웅을 우대 하지만 그렇다고 가치관 붕괴를 용납하진 않습니다


누가 아무리 큰 업적을 이루었다 해도 불공정 하거나 부도덕함이


발견 되면 자비 없이 까이는 대 나락의 시대가 온 것이 그 이유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는 선진사회로 변모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성세대의 가치를 가진 사람들이 공존 하고 있죠


그만큼 변화라는 것에는 갈등이 동반 됩니다


지금 그 과정에 있죠 굉장히 순기능 이죠


더 이상 전문가 랍시고 일부 세력이 나대도 용납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흑백 요리사도 재밌지만 국민들 보기에 납득키 어려운 점은 바로 일갈 하죠 


이젠 그런 세상임을 이번 기회를 통해 뼈저리게 깨달아야 할 시기 입니다


가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의 좀 더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고 물려주기 위한 과정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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