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임 이영표가 잘했기도 해서 이렇게 일 잘할거라곤 나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생각치 못했는데,
양민혁 이적뿐만 아니라
추가로 강릉제일고 선수들의 토트넘캠프 기획
플러스 김병지픽으로 타학교 선수다섯명까지 ㄷㄷㄷㄷ
거기다가 선진기술 배우라고 직원4명까지 런던 연수까지 ㄷㄷ
병지형 어디까지 내다보는거야?? ㄷㄷ
그 구두쇠 유명한 레비 상대로
이적료 50만유로받을께 그럼 유니폼판매권 줄래?
아님 이렇게 할래?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패기 ㄷㄷㄷ
이영표는 실제 말하는거에 비해 실속은 없던 느낌이라면, 김병지는 아예 확실히 방향성이 있고 그걸 이뤄내는 추진력까지 뒷받침된다는 느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