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감독에 대해서는 명확한 게 좀 있다.
이거는 김판곤 위원장 시절부터 있었던 기준인데, 나이가 어느 정도 적정선이어야 좋고, 커리어가 꺾이더라도 한국을 통해서 반전할 수 있는 감독이어야 좋다는 것이었고, 그게 사실 벤투였음.
무조건적으로 나이가 많다고 꺼린 것은 아니지만, 우려한 것이, 들어보니까 나이가 있는 감독들은 전술 트렌드 보다, 너무 본인의 경험을 위주로만 밀어 붙일 수 있다는 것을 우려했다고 함.
철저한 분석이 아니라, 예시로 나 무리뉴인데? 나 귀네슈야, 이렇게 경험만 내세울까봐 우려했었다고 함.
출처 : 극장골 라이브 중 포포투 정지훈 기자.
벤투이후라면 모를까 아시안컵 말아먹은 심점에선 뮈의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