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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풋 보는 와중에 관중 도발에대한 징계사례가 해외에 존재하는지 한번 찾아봤음.

기사로는 검색이 안되서


내용이 위키 밖에 없음.


영문 위키에 따르면 골 셀러브레이션으로 벌금 및 출장 정지 사후 징계를 받은 기록은 몇가지가 존재함.


1999년에 로비 파울러(Robbie Fowler)는 에버턴을 상대로 네 발로 엎드려 흰색 터치라인에서 코카인 들이 마시는 흉내 >:클럽과 프리미어 리그 로부터 £60,000의 벌금 >


1998년 1월, 레인저스의 미드필더 Paul Gascoigne >플루트 > 연주하는 흉내 : >레인저스로부터 £20,000의 벌금 (자체 징계?)


파올로 디 카니오는 2005년 라치오 시절  : 파시스트 경례 - 벌금 및 출장정지


입스위치 타운 선수 데이비드 노리스는 2008년 11월 블랙풀을 상대로 한 득점을 축하하기 위해 수갑을 채우고 위험 운전으로 투옥된 전 팀 동료 루크 맥코믹 에게 골을 바친 후 벌금을 받았습니다 > >



2013년 3월, AEK 아테네 미드필더 요르고스 카티디스는 베리아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은 후 관중을 향해 나치식 경례 : >€50,000의 벌금을 물었고, 남은 시즌 동안 AEK에서 뛰는 것이 금지 >



West Bromwich Albion의 스트라이커 인 Nicolas Anelka는 2013년 12월에 퀴넬로 득점한 골을 축하했다는 이유로 5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을 물었습니다

(퀴넬 -  반유대주의 모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에서 세르단 샤키리 와 같은 코소보 출신인 동료 스위스 골잡이 그라니트 자카는 세르비아 팬들을 향해 알바니아 민족의 상징인 독수리 동작을 취하며 골을 자축했다. : >FIFA는 "페어플레이 원칙에 위배되는 비신사적 행위"로 Xhaka와 Shaqiri에게 10,000 스위스 프랑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아데바요르 세러모니 - 사후 징계 없음. 2023 아시안컴 풀뜯어먹는 세러모니 - 심판 판정이 맞다고 인정 받았지만 사후 징계 없음.



잘보면 셀러브레이션으로 사후 징계를 받은 일은 있지만 대부분이 정치적인 의도가 들어간 행위고


의외로 단순 도발행위로 사후징계를 받은 일은 없음.


옷벗는 셀러브레이션도 관중 도발 한다고 막은걸로 알아서 관중 도발행위에 사후징계가 있었을줄 알았는데 없었음.


결론 백종범에 대한 연맹의 징계는 사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매우 이례적인일이고 다분히 감정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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