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로는 제시 마쉬 감독의 캐나다 루머는 현지에서도 있다고 한다.
솔샤르도 나온 것이 맞고
벤쿠버 쪽 유력 언론 기자를 통해 들은 바로는 맞다더라.
그런데, 그 기자의 말로는 자기가 보기에 얼토당토 않은 소리라고 한다.
캐나다는 제시 마쉬 선임 못한다고
이유는, 캐나다 축구협회가 자금난이 심각해서 진짜 돈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
이쪽이 예전에 중계권 계약을 하나 잘못 한 것이 있어서 돈이 없는 상황이다.
캐나다 축구협회는 돈 때문은 아니지만, 축구협회 홈페이지 도메인 문제가 있었다. 즉, 리뉴얼이 안 되었다는 이야기다.
이건 대단히 아마추어적인 행정이고, 내가 볼 때는 캐나다가 대한축구협회보다 일 못한다. [사견]
제가 알기로는 제시 마쉬가 미국 대표팀 이야기가 있었음.
카타르 월드컵 후에 버홀터 감독 내친다. 안 내친다. 할 당시에 제시 마쉬가 후임으로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근데, 조건이 안 맞았는지 그쪽 축구협회가 이상한 건지 결국 안 되었는데.
왜냐하면 미국 축구협회도 우리 동네 못지 않게 대단한 동네이기 때문.
제시 마쉬 : 제가 알기로는 선임 임박까지 간 건 확실히 아니다, 그리고 선두주자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안다.
바스코 세아브라 : 축구협회 쪽과의 접촉이 있었던 것 같다. 세아브라 감독이 벤투 사단과도 인연이 있다. 벤투 감독의 에이전시가 프로 일레븐이라고 포르투갈에서 굉장히 큰 에이전시인데, 예전에 빌라스 보아스 감독 접촉설도 다 이곳을 통해 나온 것, [빌라스 보아스는 한국에 갈 생각이 없었다고 함.] 이쪽이 세아브라의 에이전시는 아니지만, 이쪽 사람들하고 친분이 있어서 한국에 좀 채널이 있는 것 같다, 아마, 그쪽을 통해서 협회와 접촉했을 것 같다.
개리 몽크 : 지난번에 제가 트위터를 통해 말한 감독이 개리 몽크다, 근데, 개리 몽크가 한국하고 대화가 진전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근데 몽크기 3부리그 감독이기도 하고, 감독으로서 보여준 것도 별로 없어서 상당히 애매할 것 같다.
아이트로 카란카 : 카란카 측에서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안다, 지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론에서 언급이 없는 걸로 봐서 깊은 이야기는 안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폴 클레멘트 : 카란카 감독과 비슷한 케이스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