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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국대 운영팀장


축구협회는 이미 작년부터 유니폼 삥땅 사태에 대해 알고 있었음

빼돌리는 사람을 정확히 추적하고 있었고 소수 인원으로 이미 추려짐

예전에는 축구협회에서 거의 유일한 축구 유니폼 관련 모 카페에

국대 지급용 물품들이 올라오면 해당 회원 게시글,판매글 조회해서

전화 걸어서 반출 금지인데 어떤 경로로 취득했냐고 물어보기까지했음

개인적으로 굉장히 치졸하다고 생각하나 모니터링은 했었음

그리고 파주NFC 에서 창고정리를 하면 물품 숫자가 조금 비어도 가라로 넘어가기도 했으나

작년부터 파주NFC를 비우면서 창고 역시 정리를 하였고 물품 정리를 하는데

이 상황에서 조차 빼돌릴 생각을 하니 걸릴 수 밖에 없었음



최근 아울렛에 지급용 물품들이 많이 풀렸으나

그 전부터 지급용 물품을 소량이 아닌 대량으로 온라인에서 판매하던 사람들은

끈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편함


끝으로 해당 직원 옹호는 절대 아니고 잘못된 행동인건 맞지만

진작부터 해당 직원의 이런 행동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런 타이밍에 기사가 나왔다는건

축구협회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여론과 비난을 분산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는 생각이 드는 행동 ( ex. 탁구,노름 )

이런 급 떨어지는 카드까지 써야만 하는 상황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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