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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개축 커리어를 논하면

22시즌은 맞춰진 환경에서 잘 했다고 보고


23시즌은 자기가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었다 생각. 



22시즌에는 선수가 잘 하는 중앙 돌파나 득점에 주안점을 둬서 팀이 맞춰준건데


23시즌에는 수엪 스쿼드가 붕괴하면서 팔자에도 없는 3선 중앙 미드필더 롤부터 시작해서 팀이 필요한 위치에서 뛰면서 피지컬적 대응 능력같은 부분도 크게 발전했다 생각. 



솔직히 스탯만 보면 작년보다 재작년이 더 좋았긴 하지만, 선수로서는 작년의 이승우가 더 좋았다 생각함. 


이제 경기 체력 문제만 좀 해결하면 되는데.



팀적으로 U-22 자원 활용이 미비했던 것도 있는데, 이승우도 은근 보면 90분 풀로 뛰었을때 파괴력이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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