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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축구 전문가 라이브 볼만찬 기자 썰

1. 선수단 갈등 보도 이후 정몽규 회장이 이강인과 아시안게임 때 같이 한 황선홍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고, 이에 황선홍은 이강인과 친한 이재익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함.

 

2. 축협 내부는 국내, k리그 현직 감독 외에 다른 옵션이 없다는 기류임. (누가 봐도 홍명보)

일단 새로운 감독이 와서 분위기 누그러지고 이슈 덮어주길 바라고 있음.

 

3. 작년 말에 22세 이하 규정을 두고 협회와 연맹이 부딪혔는데, 이런 식의 긴장감은 항상 있었음.

협회는 대표팀이 무너지면 한국 축구가 무너진다는 생각에 k리그 눈치를 안 봄.

 

4. 임시 감독은 황선홍으로만 생각했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임시 감독 옵션은 아예 배제함.

 

5. 4강전 전반에 앞서, 클린스만은 박용우만 놨두고 다 올라가서 공격적으로 하라고 함. 근데 요르단이 생각 이상으로 저돌적으로 나오고 박용우가 불안해 보이자, 선수들이 알아서 내려오게 되고 지키는 양상이 됨. 이후 하프 타임 때 클린스만은 왜 자신의 말대로 하지 않았냐고 화를 내자, 선수들은 후반전 때 감독 얘기를 반영했고 경기는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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