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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아쉬운 감독 및 선수들 목록

황선홍 ㅡ 부산 포항에서의 실적들을 보면서 난 이 사람이 향후 한국축구를 이끌어 갈 지도자가 될거라 생각했음 근데 서울에선 왜 그러신거에요 진짜...


최용수 ㅡ 솔직히 기대 안 했었음 근데 돌이켜보면 서울 근 7년 정도 꼬라지보면 제일 나았음 그런거치고는 요새 좀 좋은 소식은 안 들리는거보면 선수빨을 많이 받는 감독인가 싶음


윤정환 ㅡ 사간토스에서 대체 왜 짤린지도 모르겠고 울산에서 그리 폭망할줄도 몰랐음 



선수


심영성 ㅡ 07 청소년대회 때 첨 보고 얘는 진짜 되겠다 했는데 그냥 평범한 선수로 전락


신영록 ㅡ 07 청소년대회 브라질전 골은 진짜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 진짜 하늘도 무심한 것도 정도가 있지 너무 아쉬운 선수임


하태균 ㅡ 데뷔시즌에 서울을 몇번을 울린건지 피지컬도 센스도 좋은 공격수였음 그러니까 신인상도 탄건데 그냥 중국 갑급리그 영웅으로 끝날거라곤 생각도 못 함


이승렬 ㅡ 에이전트만 제대로 만났더라면 유럽도 좀 가고 했지 않을까 싶은데 10 월드컵 유망주 슬롯이 살짝 독이 된 느낌도 없지않아 있음


정상빈 ㅡ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의 무리한 해외진출이 얼마나 큰 독이

되는지 보여준 전형적인 예라고 생각함. 해외로 나가줘서 지금의 오현규가 있는거라 생각하면 뭔가 슬프긴 함


유병수 ㅡ 데뷔시즌 임팩트론 박주영 쳐바르는 대형신인이었는데 조광래가 자존심 다 구겨놓고 그 후로 하락세가 너무 빨리 옴 


한상운 ㅡ 부산 울산에서의 한상운과 성남의 한상운은 다른 사람인가 싶음


김동섭/이용재 ㅡ 피지컬 때문에 기대는 많이 했었는데 그게 끝이었다는게 아쉬움


최성국 ㅡ 솔직히 아쉬울 것도 없는 뻔뻔한 범죄자긴한데 성남 시절 재능 생각하면 아쉽기는 함. 아쉽기는.


하대성 ㅡ j리그 괜히 갔다는 느낌


이상협 ㅡ 귀네슈 시절 서울병원시절 잘 해준거에 비해서 뭔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이 정도인가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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