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고요한 은퇴 및 오산고 코치 선임
FC서울에 2004년 입단한 후, 20년간 헌신해 온 고요한이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FC서울 U-18 오산고 코치로 선임되었습니다.
FC서울은 그동안 헌신한 '원클럽맨', '살아있는 전설'이자 프랜차이즈 스타 고요한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고요한 선수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등번호 13번을 구단 역사상 최초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4시즌 홈경기 중 선수 본인과 FC서울 팬들의 기억에 남을 성대한 은퇴식과 영구 결번식을 통해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를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FC서울은 영원히 우리의 가슴 속에 언제나 함께할 수 있도록 고요한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하여 잊지 않겠습니다.
고요한 선수 은퇴식은 2024시즌 홈경기 중 추가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