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김승규-너무나도 큰 부상이 안타깝다. 빠른쾌유를 빌고, 성공적으로 재활해서 복귀하길
조현우-두경기 5실점은 너무 아쉽다. 우리가 알던 빛이 아니라, 그냥 조현우가 된것 같은...???
송범근-넌 훈련 열심히 했으니 까일건 없어
DF
이기제-클린스만의 이기제 신뢰는 지금까지는 완벽한 실패로 돌아간다. 요르단 전 중거리슛은 멋있었는데, 이후 세컨볼을 조규성이 어이없이 날려먹어서...
김진수-이정도면 사이버 선수인데...이제 이기제, 김진수를 제칠 대안이 필요하다고봄. 김진수 내구력으로는 앞으로 국대운영에 주전으로 박기엔 무리라고 본다.
김민재-진짜 독박쓴수준이라 미안한데, 좀더 고생해줘야겠다
정승현-왜 그가 카타르 월드컵에 못갔는지 이제 알거 같다. 김민재 파트너는 새로 알아봐야하지 않을까 함. 얘 보니 멘탈적으로 되게 약함.
김영권-말년에 고생하십니다. 이제 슬슬 국대 은퇴각 보실듯
설영우-양쪽에서 생고생중이긴한데, 설영우도 사실 그렇게 좋은 활약은 아님.
김태환-왼쪽 수비라인 붕괴때문에 얼떨결에 선발까지 올라왔는데 나이가 나이니만큼, 역시 주전 박아놓을 선수는 아님. 근데 그나마 폼이 젤좋았다.
김주성, 김지수-한게 있어야지...훈련은 열심히 하느라 수고했다. 근데 출전 못할거 같다 니들 둘다.
MF
박용우-자책점은 정말 불운한데, 친선경기때의 안정감은 상실. 결과적으로 2무승부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선수가 되어버렸다...
황인범-실수하나 제외하곤 여전히 중원의 믿을맨.
손흥민-견제가 너무 심해서 이번대회 큰활약은 무리. 대신 최대한 미끼가 되어줘야한다.
홍현석-미들진의 윤활유. 그가 투입되면 중원에서 볼 돌아가는게 달라진다
이재성-이재성 못한다는 사람 많은데, 조별리그 3경기 내내 이재성없었으면 아무것도 안풀렸다.
황희찬-이제 부상털었으니 토너먼트 잘하자
이순민-안나와서..훈련열심히 잘하자
문선민-넌 왜 부상이냐....ㅋㅋㅋㅋㅋㅋㅋ 클린스만 정말 이상한게 얘를 왜 뽑고, 뽑아놓고는 왜 안쓰지?????? 아시안컵에서 관제탑 한번 보고 싶은데
박진섭-박용우보다는 코치진내 평이 조금 안좋은지, 좀처럼 선발로는 안쓴다.
정우영-정우영도 보면 교체 투입보다는, 선발로 내보내야 뭔가 결과가 나오는 선수같다
이강인-그저 빛....없었으면 한국은 조별리그 탈락했을거다. 이제 진짜 국대의 에이스는 손흥민에서 이강인으로 50%이상 넘어온거 같다
양현준-훈련 열심히 하느라 고생이다...
FW
조규성-사실 머리로 제대로된 찬스가 한번도 안온건 뭐 감안해도, 발로 넣어야될걸 어이없이 놓치는건 까여야함. 사실 조별리그 3경기 내내 대표팀이 부진한건 조규성이 너무 안일하게 슈팅을 해서 날려먹은게 많다.
오현규-현규야...데뷔골 언제 넣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