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랑 벤투감독이 유독 성실했던 거지, 이전의 외국인 감독들 중 제대로 돈값한 경우 있었던가..
특히 유독 독일출신들은 쓰레기 급들만 데려온것도 참…ㅋ
그냥 깔끔하게 아신컵 4강 이상 못가면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지발로 나가게끔 몰아붙여서 짤라야 함.
어차피 달달한 위약금 겸 퇴직금 받고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뺑긋 쳐웃겠지.ㅅㅂ
애궂은 몽규회장 호주머니만 털리겠지만, 이것도 셀프 똥 처맞은게 축협의 선별 프로세스 개무시하고 독단으로 처리한거니 뭐..ㅋㅋ
문제는 설령 차기 국내감독으로 앉히려 해도 마띵한 후보가 없음.
성적만으로 제일 무난한게 K리그 2연패한 홍명보인데, 2014월컵으로 십창나서 될지 의문.
다음으론 김학범인데, 연륜으로 따지자면 맞지만 이 양빈도 구닥다리라서 썩..
축협에서는 아마 황선홍을 밀고 싶은거 같던데, 이 양반도 리그 감독으로 연속 말아먹은 게 커서 별로..
단, 이번 올림픽 국대감독으로 납득할만한 성적(3위) 을 낸다면 명분은 생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