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못했다고 하면 되지 조규성한테 지금 나오는 소리들 예로 들면 뭐 조규성한테 어깨에 힘만 들어가서 젯밥만 생각하니 뭐니 하면서 되도 않는 관심법 총동원해서 K리그나 덴마크리그 경기도 제대로 안봤을 사람이 자기도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잘 알지도 못하는 선수 프로정신 여부까지 따져가며 사람을 기본 정신적 태도 차원에서까지 아예 깎아내리는 얘들은 뭐냐
진짜 94년 황선홍 때 월드컵에서 홈런 좀 찼다고 팬이랍시고 저질렀던 그 지랄 또 반복할 생각인가? 홈런 차고 골찬스 놓쳤으면 그 부분만 까면 됨. 뭐 근처에서 관찰도 한 적 없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선수 프로정신까지 운운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