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 구독자 98명 | RussianFootball | Анастасия

이번 아시안컵부터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 도입


img/23/12/20/18c8515dee353ee7a.png

2023 AFC 아시안컵 경기 관계자들은 토너먼트의 모든 51경기에서 구현될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아시아 축구 연맹 대회에서 SAOT가 시행되는 최초의 사례이다.

AFC는 대륙별 남자 대표팀 대회에서 이 시스템을 처음 적용하는 연맹이 되었다.


2024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대회에서 SAOT를 도입하면 VAR 시스템이 보완된다.

VAR은 2019년 대회에서 8강부터 성공적으로 구현하며 정식 데뷔했다.


SAOT 시스템은 FIFA가 발표하고 IFAB가 승인한 프로토콜 및 지침에 따라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쳐 아시안컵에 구현된다.

이는 경기장에 있는 공과 선수의 정확한 위치를 추적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배치된 12개의 특수 카메라를 활용한다.

특히, 오프사이드 결정과 관련된 팔다리의 위치와 기타 모든 신체 부위를 설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정확히 활용해 신속한 위치 확인이 가능한 기술이다.

오프사이드라고 판단된 선수가 공을 받으면 VAR에 경고가 전송된다.

VAR은 이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그려진 오프사이드 라인에서 즉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결정은 주심에게 통보되기 전에 VAR의 확인이 필요하다.

경기장에서 최종 결정은 항상 주심이 결정을 내린다.


의사 결정 프로세스가 완료되면 선수의 위치를 결정하는데 사용된 것과 동일한 데이터 포인트가 3D로 생성되어 대형 스크린에 표시된다.

방송사에 제공하여 팬들에게 투명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https://www.the-afc.com/en/national/afc_asian_cup/news/semi-automated_offside_technology_to_debut_at_afc_asian_cup_qatar_2023_.html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