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관계자는 "이번에 수원이 강등하면서 내부적으로 반성과 변화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고 체질 개선 방안 찾고 있다"며 "차기 감독에게 전권을 부여해 내년 선수단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주 중으로 차기 감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내부 정리를 마치는 대로 언론 발표 및 서포터스와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2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