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승상금.
이거 좀 현실화되어야한다. 5억은 넘 한다......
이거 어떻게 방법이 없나?????
2. 중계권료
1번과 아마 같은 맥락일껀데
일단 쿠팡이 TV외 중계권을 독점하면서(정확히는 국대경기에 끼워팔린거지만)
유료중계라는 개념이 어느정도는 생겻다. 이를 바탕으로 K리그 중계권료가 상승하는 움직임이 있어야한다.
그래야 이것이 순위별로 구단들에게 배분이 되고
여기서 성장이 일어나지 않을까.
저번에 말했던거랑 똑같은거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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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료관중은 정점을 올해 드디어 찍었다.
이건 상당히 좋은 현상.
특히 임영웅님이 캐리해주신 서울이 평균 2만을 찍어주셨고
우승팀 울산도 2위
그리고 축구 특별시 승격팀 대전이 올해 평균 1만 2천으로 엄청난 활약을 해주셨다.
올해 센세이셔널한 성적의 광주가 좀 심각한데...
평관 4459로 최하위. 역시 새구장을 하필 그런방식으로 지은 탓도 분명있다....어쩔수 없었겠지만.
강원과 제주한테는 이런 유료관중 급상승을 기대할수 없다. 이 두팀 평균 6000명대도 기적이다....
그래도 일단 12팀 모두 고생했다..
근데 내년이 걱정인건. 평관 11798명으로 5위를 기록한 수원삼성이 2부로 내려가는게 확정되었고....
1위로 올라오는건 김천 상무라는점...........
부산이 만약 승격하더라도 수원의 1만명가량을 대체해줄지는 의문.
그래도 성장이 있길 바란다 흑흑
그리고 진짜 서울은 상대적으로 다른팀에 비해 적이 많긴 하지만
관중 동원력만 보면 다른구단이 서울에 절좀 해줘야된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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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천이 멋있는게
도심에 상설 팀 스토어 운영하기로 한것.
정말 꿈만같은 일들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