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의영 인터뷰 들어보면
전북, 울산같은 강팀이 왜 동남아 태국이나 싱가폴 오면 힘들어하는 지는
'인조잔디'때문이라 설명함.
송의영은 전소속팀 라이언시티가 인조잔디를 쓰던 구장이라, 본인이 천연과 인조의 차이를 가장 잘아는 선수라고 했었고.
천연잔디에 익숙한 우리 선수들이 인조잔디에 몇번 움직이다보면 드는 생각이 '어 이거 잘못움직이면 부상당할것 같다'라고 설명함.
그래서 이상하게 움직임이 위축되어있다고 설명함. 평소처럼 못움직이는 것.
최고빨갱이
23.11.28 16:29
최고빨갱이
날씨 때문이 아니군...흠
근데 아챔정도 참여하는 팀이면 경기장 규격 다 정해지지 않나?
천연잔디 최소 몇%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