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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대표 감독이 힘들긴 힘들어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놓고나면

이선수들 다시 소집하기 어려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히 새로운 선수로 팀을 짜야되니까.


당연하지만 11월 명단에 아시안게임 멤버들은 황재원뿐임......(재원아 너 거길 왜 간거니 ㅋㅋㅋㅋㅋㅋㅋ)


김정훈, 고영준이 부상으로 제외되서 일단 그대로 끌고가는 선수는 원래 셋이었다는 결론.



물론 이번에 해외파 소집을 최대한 자제한거라고 하지만.



물론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이미 만들어둔 팀이지만



결국엔 이자리에서 팀을 둘이나 운영을 햇다는거니...어렵긴 어려운자리임


그리고 올림픽 메달은...그야말로 위대한 챌린지이지, 안전빵은 아니라


결국엔 사요나라 엔딩이 되긴 하거든.


참 어려운자리긴 하다




근데 이제 슬슬 생각해볼만한건


파리 올림픽 와일드 카드 후보군은 누가 있을까...?


생각보다 떠오르는 인물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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