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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26인 엔트리를 추측해보자.

23인일지 26일지는 모르겠다



골키퍼

김승규, 조현우, 송범근, 김준홍

이 넷을써봤고.

이중 셋을 뽑을건데

서드 키퍼는 송범근이 유력했겠지만, 피로골절이 심각해서, 과연 2024년 1월에 열릴대회까지 복귀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그래서

김승규, 조현우, 김준홍이 참가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구성윤은 이제 멀어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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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수비수

김민재, 김영권, 권경원, 조유민, 김주성, 박지수, 정승현, 김지수

이 8인을 소집해봤다.

권경원, 조유민은, 월드컵 멤버의 연장선인 3월소집명단에 뽑혔을뿐 각각 부진과 부상으로 멀어진 상황.

박지수도 6월을 마지막으로 소집이 안되고 있다.

김지수는 유럽원정간김에 한번 뽑아본걸로 보임.


김민재-정승현조합을 선호하는걸로 보이며(최근 3연승의 조합)

김민재(190cm), 정승현(188cm), 김영권(186cm), 김주성(186cm)의 수비수의 제공권은 나쁘지 않은 상황.

23인의 스쿼드라면 요 4명이면 될거 같은데 26인의 스쿼드라면 한명더 추가해봄직. 근데 떠오르는 선수가 없다.


188cm의 권경원은 소속팀에서도 폼이 완전히 죽었다가 후반기에 좀 소생하는 분위기고

182cm의 조유민은 부상회복해서 이제 다시 올라오는 중인데, 약간 작은 키 때문에 뽑힐지는 모르겠다.

187cm의 박지수는 김민재 없을때 뽑혀서 꽤 활약이 좋았음에도...클린스만이 포르티모넨세의 박지수는 알아도, 우한싼전의 박지수는 관심이 없어보임.

192cm의 김지수는 좀 아껴두는 분위기.


아마 박지수가 포르티모넨세남아있었으면, 반드시 뽑혔으리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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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측면수비수

김문환, 김태환, 설영우, 안현범을 써봤다.

김문환은 3월에 한번써보고 안뽑는중. 이유 불명

설영우를 거의 주전으로 낙점해놓은 상황이고

김태환과 안현범을 두고 누구를 뽑을지 갈등하는중.

9월은 안현범, 10월은 김태환이었다. 지금은 김태환이 조금더 우위.

설영우가 좌측까지 볼수 있기 때문에

아마 설영우, 김태환, 안현범 셋다 갈거 같다.(내추측)

김태환이 다른 팀이면 좀 빡치지만, 국대에선 우리혐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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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측면수비수

김진수, 이기제, 박규현, 강상우


원래대로라면 김진수가 닥주전이었어야 했는데 심각한 부상때문에

그동안은 이기제가 주전으로 꾸준히 출장.

클린스만이좋아하는 킥력좋은 선수라서, 넷중 가장 확실한건 김진수, 이기제.

박규현은 한번써보긴 했고, 이후 아시안게임 대표로 준거 같고, 강상우는 한번써봤지만, 측면수비수말고, 왼쪽 미들로 써봄.

여기에 유사시엔 설영우를 쓸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한 세명정도.


강상우를뽑기엔 현재 한국의 왼쪽은 포화상태다.

홍철 컴백시키면 안되겠냐 하지만, 홍철도 자리없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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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들

백승호, 손준호, 큰우영, 황인범, 박용우, 원두재, 홍현석, 이순민


박용우에 대한 신뢰가 매우 두텁다. 그냥 중앙에 무조건 박아두고 경기를 진행중.

큰우영은 이제 안뽑힐것 같다. 이미 원두재, 백승호도 상대가 안되는 상황. 

이순민이 눈에 쏙 들어온거 같고, 홍박사는 이제 대표팀에 중심에 들어오고 있다.

물론 황인범 퍼스트!

손준호는 지금 커리어가 끝나가는 상황이기에 불참이 거의 확정적.


아시안게임때 활약이 좋았던 정호연은 아직 이쪽에 갈 레벨로 판단되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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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

권창훈, 이강인, 이재성, 이동경

권창훈은 아웃된 상황. 1번 소집되서 2경기 모두 못나왔으니. 훈련에서부터 배제되기 시작한것으로 보인다.

이강인, 이재성은 없으면 안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경의 샬케행은 본인에게 아마 최악의 선택으로 남았으리라 보인다. 상무에서 몸잘 만들길 바람

그리고 황인범, 홍현석은 언제든지 여길 대체해줄수 있다. 손흥민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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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공격

나상호, 송민규, 작우영, 문선민, 황희찬, 양현준

일단 나상호는 벤투스타일이지 클린스만하곤 안맞는거 같이 밀렸고

황희찬은 없으면 안된다ㅋㅋㅋㅋ 역시 유사시엔 중앙공격수까지 대체할수 있는 최적의 자원.

작우영이 주전들의 서브를 확실히 할수 있는 자원으로 성장했고

문선민은 정말 순수하게 클린스만 픽인거 같다. 6월부터 빠지지 않은적이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일때 스피드로 한번 휘저어주고 싶은가봄. 독일감독때 오보모옐라 꾸준히 뽑은거랑 같은 원리로 보인다.

양현준은 일단 소속팀에서 좀더 자리를 잡아야할것 같다.

송민규는 아예 감이 안옴. 대표팀에 빠진게 아시안게임 쪽 발탁이라 그런건데.


엄원상 한번굴려볼만 한데...일단 한번도 안써봐서 11월에 깜짝 발탁되지 않는 이상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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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격

손흥민, 오현규, 조규성, 황의조

여긴 그냥 정해져있다. 4인 4색이 모두 쓰일수 있음.

4번의 소집중 단한번도 변한적이 없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규는 이제 데뷔골을 좀 넣어야 할 시기가 됬다....분발해라.

그리고 보다시피...주민규한테 자리가 없는게 맞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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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보면

GK

김승규, 조현우, 김준홍(이상 3인)

DF

김민재, 정승현, 김영권, 김주성, 설영우, 김태환, 안현범, 김진수, 이기제, 박규현(이상 10인)

MF

황인범, 박용우, 홍현석, 이순민, 이강인, 이재성, 작우영, 문선민, 황희찬,(이상 9인)

FW

손흥민, 오현규, 조규성, 황의조(이상 4인)

(보통 손흥민은 MF로 발표되지만....)


총 26인



박규현, 안현범 뺴고, 다른선수 두명정도(송민규?) 바꿀수 있다고 봄. 근데 나머지 24명은 부상이나 사고없으면 그냥 정해졌다고 보면된다.




1. 이렇게 뽑아놓고보니 그냥 10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박규현, 안현범 추가된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그리고 드디어 국가대표팀에 J리그와, 중국 슈퍼리그 선수가 배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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