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23101812211612
이정효 감독은 애제자의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 그는 “들은 바는 없다. 셀틱에 갈 실력은 아니다. 성장을 하고 갔으면 좋겠다. 지금 상태에는 다시 돌아올 확률이 크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현재 적응기 중인 오현규, 양현준, 권혁규의 현 상황을 거론했다. 이정효 감독은 “현재 세 선수가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호연이는 실력과 기술적으로 발전이 더 필요하다”라며 신중한 선택을 요구했다.
정호연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큰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뿐 만 아니라 이강인, 정우영, 홍현석 등 유럽파 핵심 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낸 것도 긍정적이다.
이정효 감독도 “호연이가 돌아온 후 물어본 건 이강인, 홍현석과 함께 훈련하며 느낀 점이다. 호연이는 어떤 팀과 상대하더라도 넘치는 자신감이라 답했다”라며 성장한 제자에게 흐뭇했다.
오현규는 그렇다고 쳐도 양현준 권혁규는 어쩐다냐
진짜 단장픽이었나보네
로저스 유럽에서 유명한 쓸놈쓸인데
그래서 소윤주가 공짜로 꼬마간거자너
겨울에 셋 다 임대이적 신청이나 좀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