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엪 서울전에서 서울 경기력 자체가 쌉 구데기긴 했어서ㅇㅇ.
세컨볼은 전부 수엪이 따는 수준이었고, 기성용이나 오스마르 정도 말곤 서울 선수들의 패스 선택지나 터치같은 기본적인 부분이 걍 엉망이었던 편.
뻘인데, 나상호 한 두 경기 걍 명제해버리면 안 되나.
있든 없든 이젠 티도 안 날 지경인데.
사실 불만인건 경기력이 아니라 상스 편히 확정 지을 기회를 날렸다는거임.
+) 기성용 특 : 멋있는 중거리 안 들어감. 들어가니까 존나 멋없이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