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라지만 이것도 한 4년 전쯤이네) FC도쿄에서 직접 부딪혀 본 나상호 생각은 아직도 J리그가 K리그에 비해 몸싸움을 피한다고 보는구나
그래도 장현수나 송주훈 같은 얘들 뛸 때나 그 이전보다는 지금 J리그 센터백들은 상대적으로 수비상황 시 몸싸움 꽤나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J리그 팀들이 공격전개 시 잔패스 위주로 돌린다고 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건 맞는 거 같고. 도쿄VS고베 경기 직관했을때도 역습상황에서조차 길게 때리기보단 잔패스와 빠른 드리블로 전개하는 경우가 더 잦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