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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올림픽에는 어떤 선수가 나오게 될까?

칼럼은 아니고 걍 내가 심심해서 대충 찌끄려봄. 2001년생까지 출전 가능한걸로 아니까 대충 그거 기준으로 볼게용. 



- GK


몰라 여기는...


여긴 고등학교, 대학교 무대까지 좀 봐야 감이 올듯. 


김준홍(전북), 백종범(서울) 정도 말고는 감 안 옴. 



- DF 


김지수(브렌트포드, 2004년생, CB)


한상규(수원공고, 2005년생, CB)


이강희(경남, 2001년생, CB)


조위제(부산, 2001년생, CB)


조성권(김포, 2001년생, CB)


이상혁(김포, 2001년생, CB)


박창우(전북, 2003년생, RB)


이태석(서울, 2002년생, LB)


조현택(울산, 2001년생, LB)


민경현(인천, 2001년생, RB, LB)


박진성(청주, 2001년생, LB)



- MF


배준호(스토크, 2003년생, AM)


이현주(비스바덴, 2003년생, AM)


이진용(대구, 2001년생, DM)


박세진(대구, 2004년생, CM)


오재혁(전북, 2002년생, CM)


백상훈(서울, 2002년생, CM)


강현묵(수원, 2001년생, CM)


권혁규(셀틱, 2001년생, CM)


황재환(울산, 2001년생, AM)


강윤구(울산, 2002년생, AM)


- ST


(따로 표기 없으면 모두 중앙 자원)


김신진(서울, 2001년생)


허율(광주, 2001년생)


정상빈(미네소타, 2002년생)


홍윤상(포항, 2002년생, LW)


엄지성(광주, 2002년생, RW)


양현준(셀틱, 2002년생, RW)


김주찬(수원, 2004년생, RW)


김용학(포르티모넨스, 2003년생, RW)


전병관(대전, 2002년생, LW)


홍시후(인천, 2001년생)


강민성(수원FC, 2005년생)




당장 리그에서 실제로 가용되는 선수 풀 중에서 내가 인지하는 선수들이 이 정도고, 한상규는 내년에 수엪이 계약금 풀로 땡겨서 데려온다고 알고 있어서 넣어봄. 



수미 쪽이랑 레프트 윙 쪽이 다소 취약 포지션이라 저기서 아마 와일드카드가 나올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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