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동아시안컵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쟤네 J리거들만으로도 퀄리티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지금 하는 축구랑 크게 다르지 않은 스타일과 디테일의 축구로 우리나라 3대떡 시킨거임.
내가 계속 일본 유럽파 소속팀, 숫자 세는거 의미 없다 하는게 이런 이유임. 어차피 쟤네 지금 유럽파 다 빠져도 전술적 방향성이나 조직력은 그대로 남는 팀이거든.
글고 유럽파 존나 많은데 솔직히 말해서 저 선수들 한 명 한 명이 독일 대표팀 선수 한 명 한 명과 비교해서 우위에 있다 말할 수 있을까? 절대 아니지. 팀적인 완성도가 높으니 그 까마득한 차이를 매꿀 수 있던거지.
개인적으론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가에 주안점을 뒀으면 합니다.
두 가지 아는 예시를 들어주면요,
1.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국대 - U-23 대표팀을 동시에 전담하면서 4-50명 가량의 '모리야스 축구를 이해하고 구사하는' 예비풀을 수년에 걸쳐 형성.
2. 국대 풀 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유럽 현지 연락 부서를 두고 운영
갠적으로 유스층이나 재능, 기술 이런 부분에서 차이를 논하는건 존나 무의미하다 생각함. 왜냐면 그건 본질이 아니니까.
본질은 행정이라고 봐야함.
이거 못 매꾸면 우리나라 국대 25명 전원 4대리거로 꽉 채우는 날이 와도 한일전 떡발릴거임.
내가 계속 일본 유럽파 소속팀, 숫자 세는거 의미 없다 하는게 이런 이유임. 어차피 쟤네 지금 유럽파 다 빠져도 전술적 방향성이나 조직력은 그대로 남는 팀이거든.
글고 유럽파 존나 많은데 솔직히 말해서 저 선수들 한 명 한 명이 독일 대표팀 선수 한 명 한 명과 비교해서 우위에 있다 말할 수 있을까? 절대 아니지. 팀적인 완성도가 높으니 그 까마득한 차이를 매꿀 수 있던거지.
개인적으론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가에 주안점을 뒀으면 합니다.
두 가지 아는 예시를 들어주면요,
1.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국대 - U-23 대표팀을 동시에 전담하면서 4-50명 가량의 '모리야스 축구를 이해하고 구사하는' 예비풀을 수년에 걸쳐 형성.
2. 국대 풀 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유럽 현지 연락 부서를 두고 운영
갠적으로 유스층이나 재능, 기술 이런 부분에서 차이를 논하는건 존나 무의미하다 생각함. 왜냐면 그건 본질이 아니니까.
본질은 행정이라고 봐야함.
이거 못 매꾸면 우리나라 국대 25명 전원 4대리거로 꽉 채우는 날이 와도 한일전 떡발릴거임.